대구 최대 부촌 수성구에 랜드마크 오피스텔 짓는다

입력 2014-03-25 15:25  

- 마크팰리스 범어, 아파트 50층 높이의 매머드급 단지 890실 4월 분양
- 대구시 최대 핵심 상업지역 범어네거리 입지, 전세대 복층구조 설계로 상품 차별화

대구의 최대 부촌으로 통하는 수성구에서 오는 4월 랜드마크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다.

KB부동산 자료(2014. 3. 21기준)에 따르면, 대구시 수성구의 경우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값이 743만원, 전셋값이 555만원으로 대구지역 내 1위의 가장 비싼 땅값을 자랑한다. 특히 대구시 최고가의 대형 주상복합아파트가 밀집된 핵심 상업지구가 위치하며 수성구청, 대구고등검찰청, 대구고등법원, MBC, KBS 방송국 등 공영기관이 밀집된 지역인 범어네거리 일대는 대구 내에서도 최고의 주거 선호 지역으로 꼽힌다.

이러한 수성구 범어네거리 입지에 오는 4월 범어역 1분거리의 초역세권 랜드마크 오피스텔인 `마크팰리스 범어`가 분양할 예정이어서 전국적으로 투자자들의 대거 유입이 예상된다.

`마크팰리스 범어`, 범어역 초역세권 입지에 상품특화로 무장.. 일대 투자 지도 바뀐다
코람코자산신탁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177-3번지 외 2필지에 범어역 1분거리의 초역세권 ‘마크팰리스 범어` 890실을 오는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마크팰리스 범어`는 지하 6층~지상 36층, 1개 동, 전용면적 기준 29㎡~46㎡의 오피스텔 730실과 26㎡~42㎡ 도시형생활주택 160실 등 총 890실로 구성된다. 전세대가 복층구조로 설계돼 쾌적하고 개방감 높은 실내공간을 제공하는 이 단지 4층에 조깅트랙이 들어서며 그 외 옥상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마크팰리스 범어`는 대형 주상복합아파트촌과 상업지구, 공영기관이 밀집된 범어네거리 일대의 탁월한 입지에 인근으로 시민체육공원과 범어공원 등 친환경 녹지공간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려 볼 수 있다.

교통 및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지하철 2호선인 범어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주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교차지점에 인접한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약 1km거리에 KTX 동대구역과 대구도시철도, 고속버스, 시외버스, 지하철 등이 한곳에서 연결되는 교통복합시설인 `동대구역 복합 환승센터`와 초대형 도심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인 등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췄다.

분양가는 오피스텔 기준 3.3㎡당 700만원대 중후반대이며,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황금동 과학고 맞은편)에 위치한다. 준공은 2017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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