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자회사를 통해 일본 통신판매 업체를 인수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일본 자회사인 긴자 스테파니가 일본 화장품·건강식품 통신판매 업체 R&Y코퍼레이션(이하 R&Y)의 지분 100%를 45억엔(약 472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R&Y는 일본 내 돈태반(무균 돼지) 건강기능식품 부문 2위 업체로, 지난해 37억엔,
한화 약 38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긴자 스테파니는 상반기 중 합병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영업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