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K팝스타3' 버나드 박, 역대 최고점 '299점' 기록‥시청자들 "열광"

입력 2014-03-31 10:22  




버나드 박


`K팝스타3` 버나드 박이 역대 최고점(299점)을 기록하며 TOP3 진출, 우승에 한 발짝 다가갔다.


버나드 박은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에서 참가자들 중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리차드 막스의 `Right here waiting`를 불렀다.


첫 소절부터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목을 끌더니 가슴 울리는 그의 노래에 결국 유희열은 눈시울을 붉혔다.


유희열은 "남자를 보면서 눈물이 글썽거리는 것은 태어나 처음이다"라며 `K팝스타3` 사상 최초로 100점을 부여했다.


양현석도 100점을 선사했다. 양현석은 "지금까지 내가 버나드 박에게 가장 짠 점수를 주고, 안 좋은 말을 많이 한 심사위원인 것 같다. 오늘 무대는 권투 경기로 따지면 시작부터 한 방을 날린 셈이다"라고 칭찬했다.


박진영은 "버나드가 이렇게 노래하는 날은 아무도 이길 수 없다. 딱 자기 감성이 걸리면 목소리와 울림은 급이 다르다. 동양인에게서 나올 수 없는 목소리와 울림이 있다"라고 평하며 1점 모자란 99점을 줬다.


이로써 버나드 박은 만점에서 총점 299점으로 `K팝스타` 역대 최고점을 받으며 TOP3 진출을 확정지었고, `우승후보`로서 무사히 순항을 이어갔다.


버나드박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버나드 박의 무대, 소름끼친다" "버나드 박, 앞으로도 매우 기대된다" "버나드 박,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