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장법인의 지분율 5% 이상 보고 등 경영권 관련 공시가 작년보다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5% 보고는 모두 7천308건으로 작년대비 작년 대비 8.3%, 557건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경영참가 목적은 작년대비 2.6% 증가에 그친 반면, 코넥스 시장 도입과 신규 개인투자자 증가 등으로 단순투자목적이 1년새 13.8% 크게 늘었습니다.
작년말 현재 5% 이상 보유자는 3천87명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으며, 개인은 7.1%, 법인은 8.5% 등으로 고르게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실시된 공개매수는 모두 7건으로 전년보다 53.3% 줄었으며, 상장폐지 3건과 지수회사 요건충족 2건, 적대적 M&A와 자사주 취득이 각각 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3년간 실시된 24건의 공개매수 가운데 상장폐지 목적이 45.8%로 가장 많았습니다.
상장법인에 대한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건수는 245건으로 전년의 222건 대비 10.4% 늘었으며, 이 가운데 코스피 상장 법인이 78.4%를 차지했습니다.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는 회사측이 주주총회 의결 정족수 확보를 위해 권유하는 경우가 89.8%에 달했고, 의결권 경쟁목적이 10.2%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5% 보고는 모두 7천308건으로 작년대비 작년 대비 8.3%, 557건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경영참가 목적은 작년대비 2.6% 증가에 그친 반면, 코넥스 시장 도입과 신규 개인투자자 증가 등으로 단순투자목적이 1년새 13.8% 크게 늘었습니다.
작년말 현재 5% 이상 보유자는 3천87명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으며, 개인은 7.1%, 법인은 8.5% 등으로 고르게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실시된 공개매수는 모두 7건으로 전년보다 53.3% 줄었으며, 상장폐지 3건과 지수회사 요건충족 2건, 적대적 M&A와 자사주 취득이 각각 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3년간 실시된 24건의 공개매수 가운데 상장폐지 목적이 45.8%로 가장 많았습니다.
상장법인에 대한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건수는 245건으로 전년의 222건 대비 10.4% 늘었으며, 이 가운데 코스피 상장 법인이 78.4%를 차지했습니다.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는 회사측이 주주총회 의결 정족수 확보를 위해 권유하는 경우가 89.8%에 달했고, 의결권 경쟁목적이 10.2%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