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중국 라이신 가격 하락은 진정되겠지만 올해 2분기까지 바이오부문의 실적 악화는 피하기 어렵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이경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소재부문의 경우 최근 곡물가격이 반등하고 있지만 3~6개월분의 재고량을 감안할 때 저가의 원재료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 수익이 지속될 것"이라며 "소재부문 판매가격 하향조정 압력이 크지 않아 수익폭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중국 라이신 가격이 연초대비 15% 하락하는 등 판매가격 하락으로 인해 바이오부문의 수익악화가 불가피하다"며 "현재 라이신 가격이 실적에 반영되기까지 시차를 고려하면 2분기까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다만 지난달말 중국 라이신 시장 1위 업체인 GBT가 일부 감산계획을 발표해, 추가적인 중국 라이신 가격하락 우려는 일단락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경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소재부문의 경우 최근 곡물가격이 반등하고 있지만 3~6개월분의 재고량을 감안할 때 저가의 원재료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 수익이 지속될 것"이라며 "소재부문 판매가격 하향조정 압력이 크지 않아 수익폭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중국 라이신 가격이 연초대비 15% 하락하는 등 판매가격 하락으로 인해 바이오부문의 수익악화가 불가피하다"며 "현재 라이신 가격이 실적에 반영되기까지 시차를 고려하면 2분기까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다만 지난달말 중국 라이신 시장 1위 업체인 GBT가 일부 감산계획을 발표해, 추가적인 중국 라이신 가격하락 우려는 일단락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