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니어사원 2천명의 발대식을 1일 본사 대강당과 전국 지역본부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이재영 LH 사장을 비롯해 도태호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과 수도권 지역 임대아파트에서 근무하는 시니어사원 등 약 750여명이 참석했다.
시니어사원들은 10월까지 7개월간 전국 705개 단지 55만여호의 임대아파트에서 취약세대 돌봄서비스와 단지환경정비, 시설물 안전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니어사원으로 채용된 김순자 씨는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뭔가 생동감 있고 활력있게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LH 사장은 시니어사원 채용에 대해 "LH 임대주택에 사시는 주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사회취업 기회를 늘림과 동시에 임대주택 관리와 서민주거 복지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이재영 LH 사장을 비롯해 도태호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과 수도권 지역 임대아파트에서 근무하는 시니어사원 등 약 750여명이 참석했다.
시니어사원들은 10월까지 7개월간 전국 705개 단지 55만여호의 임대아파트에서 취약세대 돌봄서비스와 단지환경정비, 시설물 안전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니어사원으로 채용된 김순자 씨는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뭔가 생동감 있고 활력있게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LH 사장은 시니어사원 채용에 대해 "LH 임대주택에 사시는 주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사회취업 기회를 늘림과 동시에 임대주택 관리와 서민주거 복지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