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6거래일 연속 상승, 2000선을 돌파했습니다.
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8.15포인트, 0.41% 오른 2000.13으로 개장했습니다.
지난해 12월 30일 이후, 올해 들어 처음으로 2000선을 탈환한 것입니다.
전날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세를 지속, 특히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의 순매수가 6거래일 연속 이어지며 개장부터 코스피의 2000선 탈환을 가능케 했습니다.
오전 9시 5분 현재 외국인은 189억원 홀로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9억원, 7억원 매도 중입니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매도세가 강합니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의료정밀이 1.25%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고, 이어 증권(0.79%), 전기전자(0.59%), 서비스업(0.51%) 등이 상승세입니다.
반면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통신업 등은 소폭의 약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0.52% 상승한 134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고, SK하이닉스가 1.49%, NAVER 295%, 기아차 1.84%, LG화학이 1.14% 오르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포스코, 신한지주, SK텔레콤, KB금융은 약세입니다.
코스닥 역시 550선을 8개월만에 넘겼습니다.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54포인트, 0.64% 오른 552.67을 기록 중입니다.
개인이 12억원어치 팔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억원, 20억원 매수 우위입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가 2.10%, 그 뒤로 오락문화, 제약, 컴퓨터서비스, 유통, 디지털컨텐츠 등이 1% 안팎의 강세를 보이는 반면 금융과 건설은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은 모두 강세입니다.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1.91%, 파라다이스가 2.81%, 씨젠 2.42% 크게 오르는 등 모두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시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95원 1056.55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8.15포인트, 0.41% 오른 2000.13으로 개장했습니다.
지난해 12월 30일 이후, 올해 들어 처음으로 2000선을 탈환한 것입니다.
전날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세를 지속, 특히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의 순매수가 6거래일 연속 이어지며 개장부터 코스피의 2000선 탈환을 가능케 했습니다.
오전 9시 5분 현재 외국인은 189억원 홀로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9억원, 7억원 매도 중입니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매도세가 강합니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의료정밀이 1.25%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고, 이어 증권(0.79%), 전기전자(0.59%), 서비스업(0.51%) 등이 상승세입니다.
반면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통신업 등은 소폭의 약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0.52% 상승한 134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고, SK하이닉스가 1.49%, NAVER 295%, 기아차 1.84%, LG화학이 1.14% 오르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포스코, 신한지주, SK텔레콤, KB금융은 약세입니다.
코스닥 역시 550선을 8개월만에 넘겼습니다.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54포인트, 0.64% 오른 552.67을 기록 중입니다.
개인이 12억원어치 팔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억원, 20억원 매수 우위입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가 2.10%, 그 뒤로 오락문화, 제약, 컴퓨터서비스, 유통, 디지털컨텐츠 등이 1% 안팎의 강세를 보이는 반면 금융과 건설은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은 모두 강세입니다.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1.91%, 파라다이스가 2.81%, 씨젠 2.42% 크게 오르는 등 모두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시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95원 1056.55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