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근육통치료제 모델로 등장해 숨겨왔던 근육을 드러냈다.
삼일제약은 소지섭을 근육진통제 제로정의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뛰어난 전신운동효과로 주목받고 있는 `크로스핏`을 컨셉으로 제작됐다.
특히 여러편으로 나눠진 이번 CF에서 소지섭은 자신의 돋보이는 근육들을 뽐냈다는 게 현장관계자들의 후문이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배우 소지섭은 조각 같은 외모 뿐 아니라 과거 수영선수 출신의 젊고 세련된 몸짱 이미지,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보여준 카리스마가 스포츠레저를 즐기는 젊은층을 타겟으로 한 근육진통제 제로정의 컨셉과 잘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삼일제약 제로정은 ‘붙이지 않고 먹는 근육진통제’라는 컨셉의 제품으로 기존의 붙이거나 뿌리는 타입의 소염진통제가 아닌 경구용제제로 운동 전후 복용함으로 근육통을 완화시켜주는 제품이다. (사진=삼일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