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에서 소개된 굴삭기 시민 영웅이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대전의 한 소방서에서 15년 차 현직 소방관이 소개한 하나의 영상이 전파를 탔다.
영상 속에는 굴삭기를 이용해 화재 현장에서 여성과 태어난지 2달 된 아기를 구하는 시민 영웅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당시 불길이 치솟았던 2층 빌라에는 엄마와 아이가 갇혀 있었고, 이때 굴삭기를 이용해 소방대원들보다 먼저 모자를 구해냈다. 특히 그는 구조 후 곧장 현장을 빠져나가는 겸손함까지 보였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굴삭기 영웅과의 전화통화는 이루어졌으나 그는 정체를 숨기며 그것이 당연한 일인 듯 말했고 모자의 안부를 묻고 인터뷰는 거절했다. (사진=SBS ‘심장이 뛴다’ 영상 캡처)
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대전의 한 소방서에서 15년 차 현직 소방관이 소개한 하나의 영상이 전파를 탔다.
영상 속에는 굴삭기를 이용해 화재 현장에서 여성과 태어난지 2달 된 아기를 구하는 시민 영웅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당시 불길이 치솟았던 2층 빌라에는 엄마와 아이가 갇혀 있었고, 이때 굴삭기를 이용해 소방대원들보다 먼저 모자를 구해냈다. 특히 그는 구조 후 곧장 현장을 빠져나가는 겸손함까지 보였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굴삭기 영웅과의 전화통화는 이루어졌으나 그는 정체를 숨기며 그것이 당연한 일인 듯 말했고 모자의 안부를 묻고 인터뷰는 거절했다. (사진=SBS ‘심장이 뛴다’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