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시` 언론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주연 배우 조보아가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보아 파격 노출`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에 비키니를 입고 점프 하는 조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MBC 드라마 `마의`에서 수술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과정에서 조보아는 가슴이 깊이 파인 의상을 입어 가슴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당시 해당 장면은 지나친 노출이라며 비난 받았다.
조보아 노출 사진에 누리꾼들은 "가시 조보아 반전 몸매네", "가시 조보아, 가시 기대된다", "가시 조보아, 앞으로 뜰 것 같다", "장혁, 조보아 나오는 영화 가시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보아는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가시`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2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가시`에 합류한 조보아는 영화 속에서 선생님 준기(장혁)에게 사랑을 느끼지만, 광기로 표현하게 된 여고생 영은 역을 맡아 연기했다. 영은은 준기에게 느끼는 집착을 사랑이라고 여기며 준기의 아내 서연(선우선)을 위협한다.
영화 `가시`는 오는 4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한경bnt/온라인 커뮤니티/MBC `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