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태웅의 아내 문채령이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운 여자이고 싶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유태웅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태웅의 아내 문채령은 몸무게 8kg을 감량하겠다며 다이어트를 선언 했다. 이를 두고 유태웅과 800만원 내기를 하는 등 옥신각신했다. 이어 유태웅은 체중계를 가져와 아내의 몸무게를 확인하려고 했고, 문채령은 체중계에 올라가기를 거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문채령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자는 할머니가 돼도 여자다"라며 "내가 한창 예쁠 때, 청춘을 즐길 나이에 배가 불러 있었다. 그래서 그 시절을 보상받고 싶은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태웅 아내 귀여우시다" "유태웅 아내 말 공감한다" "유태웅 아내 예쁘세요" "유태웅 가족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2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유태웅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태웅의 아내 문채령은 몸무게 8kg을 감량하겠다며 다이어트를 선언 했다. 이를 두고 유태웅과 800만원 내기를 하는 등 옥신각신했다. 이어 유태웅은 체중계를 가져와 아내의 몸무게를 확인하려고 했고, 문채령은 체중계에 올라가기를 거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문채령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자는 할머니가 돼도 여자다"라며 "내가 한창 예쁠 때, 청춘을 즐길 나이에 배가 불러 있었다. 그래서 그 시절을 보상받고 싶은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태웅 아내 귀여우시다" "유태웅 아내 말 공감한다" "유태웅 아내 예쁘세요" "유태웅 가족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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