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합성천연가스(SNG) 사업을 위한 `포스코그린가스텍`을 설립했습니다.
포스코는 연산 50만t 규모의 국내 첫 SNG 공장을 8월 완공하고 내년 1월부터 상업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NG는 저가의 석탄을 고온·고압으로 가공해 만들어지는 가스로 액화천연가스(LNG)와 성분이 같지만 생산비는 낮아 유망 청정에너지로 주목받습니다.
포스코는 SNG 공장이 가동되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LNG를 자체 조달하게 돼 연간 2천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홍 포스코그린가스텍 사장은 "중소기업과 협력해 핵심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기술 국산화를 추진해 세계시장 진출의 발판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포스코는 연산 50만t 규모의 국내 첫 SNG 공장을 8월 완공하고 내년 1월부터 상업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NG는 저가의 석탄을 고온·고압으로 가공해 만들어지는 가스로 액화천연가스(LNG)와 성분이 같지만 생산비는 낮아 유망 청정에너지로 주목받습니다.
포스코는 SNG 공장이 가동되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LNG를 자체 조달하게 돼 연간 2천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홍 포스코그린가스텍 사장은 "중소기업과 협력해 핵심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기술 국산화를 추진해 세계시장 진출의 발판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