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와 닉쿤이 열애 중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증거를 모은 온라인 게시물이 화제다.
스포츠서울닷컴은 소속사 SM과 JYP 측에서도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를 인정했다며 두 사람의 야외 데이트 사진을 4일 단독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보도가 나가기 전에도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 증거가 온라인에 나돌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게시물에서는 팔찌와 목걸이 등으로 커플 패션을 연출한 티파니와 닉쿤의 모습 및 휴대폰 케이스와 고리, 노트북 케이스가 커플처럼 세트인 점을 지적하고 있다.
또 두 사람의 앨범 `땡스 투(Thanks to)`에서 티파니가 `The Silly bf, neverwanna be w/o u KAY!`라고 쓰고, 닉쿤은 `And the Silly little young one`이라고 적은 것 또한 비슷한 문구라며 짚었다. `bf`는 통상적으로 남자친구(boyfriend)를 뜻하며, 티파니의 한국명은 황미영이어서 `young`이 바로 티파니를 가리킨다는 것이다.
결국 열애 인정 전에도 네티즌 중 `알 만한 사람`들은 이미 명백한 증거들을 수집하고 있었던 셈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스포츠서울닷컴은 소속사 SM과 JYP 측에서도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를 인정했다며 두 사람의 야외 데이트 사진을 4일 단독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보도가 나가기 전에도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 증거가 온라인에 나돌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게시물에서는 팔찌와 목걸이 등으로 커플 패션을 연출한 티파니와 닉쿤의 모습 및 휴대폰 케이스와 고리, 노트북 케이스가 커플처럼 세트인 점을 지적하고 있다.
또 두 사람의 앨범 `땡스 투(Thanks to)`에서 티파니가 `The Silly bf, neverwanna be w/o u KAY!`라고 쓰고, 닉쿤은 `And the Silly little young one`이라고 적은 것 또한 비슷한 문구라며 짚었다. `bf`는 통상적으로 남자친구(boyfriend)를 뜻하며, 티파니의 한국명은 황미영이어서 `young`이 바로 티파니를 가리킨다는 것이다.
결국 열애 인정 전에도 네티즌 중 `알 만한 사람`들은 이미 명백한 증거들을 수집하고 있었던 셈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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