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수영에 이어 티파니도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2PM 멤버 닉쿤이 현재 열애 중으로 소녀시대 멤버 중 세 번째 공식커플이 탄생했다. 닉쿤은 2PM 멤버 중에서는 첫 번째다.
4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와 닉쿤은 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게 힘이 돼주며 격려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양측 소속사는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녀시대와 2PM 모두 한류열풍을 이끌어가는 그룹으로 해외 일정도 많은 탓에 국내 체류하는 시간은 많지 않았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시간을 쪼개 만남과 연락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티파니는 올해 초 멤버 윤아와 수영에 이어 소녀시대 중 세 번째로 공개 열애를 하게 된 셈이다. 닉쿤은 2PM 멤버 중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하게 됐다. 앞서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수영은 지난 1월 각각 이승기와 정경호와 열애설 보도 이후 당당하게 열애를 공개, 만남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닉쿤 열애 소식 진짜 놀랍다 인정까지? 대박이네!""티파니 닉쿤 열애 공식 커플 축하해요" "티파니 닉쿤 열애 윤아 이승기 수영 정경호 이어 새 커플 탄생! 소녀시대 정말 연애시대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강심장`/ 한밤의 TV연예/MBC `음악중심` 티파니 닉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