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피터팬’ 최희가 어린시절 별명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2 파일럿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에서는 아지트에 모인 5 MC와 최희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7일간 화장실을 못 가서 별명이 ‘똥칠’이었다”며 “하루는 수업 시간에 갑자기 신호가 와 손을 번쩍 들고 화장실을 갔다”고 말했다.
이어 “변을 본 기념으로 친구들이 생일 때 요구르트 한 박스를 선물로 줬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에 윤종신은 “군대에서 6일 만에 화장실에 간 적 있다. 비명을 지르며 일을 봤다. 형체가 아기 같았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터 피터팬 최희 별명 진짜 웃기네” “미스터 피터팬 최희 별명? 내 얘기인 줄” “미스터 피터팬 최희 얘기 보다 윤종신 얘기가 더 충격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미스터피터팬’ 방송 캡처)
4일 방송된 KBS2 파일럿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에서는 아지트에 모인 5 MC와 최희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7일간 화장실을 못 가서 별명이 ‘똥칠’이었다”며 “하루는 수업 시간에 갑자기 신호가 와 손을 번쩍 들고 화장실을 갔다”고 말했다.
이어 “변을 본 기념으로 친구들이 생일 때 요구르트 한 박스를 선물로 줬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에 윤종신은 “군대에서 6일 만에 화장실에 간 적 있다. 비명을 지르며 일을 봤다. 형체가 아기 같았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터 피터팬 최희 별명 진짜 웃기네” “미스터 피터팬 최희 별명? 내 얘기인 줄” “미스터 피터팬 최희 얘기 보다 윤종신 얘기가 더 충격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미스터피터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