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도국 공적원조증가율 19%‥OECD 1위

김택균 부장

입력 2014-04-06 14: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근 5년간 우리나라의 ODA(공적원조) 규모 증가율이 OECD 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우리나라의 ODA 규모는 연평균 18.8% 증가해 미국, 독일, 일본 등 DAC 27개 회원국 전체의 평균 증가율 0.8%를 크게 상회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 이어 호주(16.3%), 스위스(10.6%), 뉴질랜드(6.6%), 영국(4.8%) 순으로 ODA 규모 연평균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기재부는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상당수 국가들이 ODA 규모를 축소한 데 반해 한국은 점진적으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경제와 재정여건 등을 감안해 ODA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효율화 노력도 병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