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가 30년 동안 변함없는 미모의 비결을 밝혔다.
이선희는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외모를 가졌다. 비결이 뭔가"라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조금씩, 조금씩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 말에 이승기는 "내가 이것 때문에 나왔다. 선생님은 농담을 하는 건데 진지하게 들린다. 선생님의 유머 톤은 매우 진지하고 조곤조곤하다. 시술이나 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승기는 "내가 10년 동안 뵀는데 관리를 정말 제대로 하신다. 현미밥과 채식 위주로 소식을 하신다. 내가 17살 때 선생님과 함께 합숙을 했는데 고기는 없었다. 당시 현미밥에 취나물을 정말 먹고 싶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선희는 "싱겁게, 조금 먹기, 일찍자기가 비결이다. 나는 오후 10시에 잠들고 오전 6시에 일어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선희, 완전 재밌다" "이선희, 30년 방부제 미모의 비결이구나" "이선희, 나도 빨리 자야되는데 힐링캠프가 너무 재밌다" "이선희, 진짜 어떻게 저렇게 늙지 않을 수 있지 대단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이선희는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외모를 가졌다. 비결이 뭔가"라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조금씩, 조금씩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 말에 이승기는 "내가 이것 때문에 나왔다. 선생님은 농담을 하는 건데 진지하게 들린다. 선생님의 유머 톤은 매우 진지하고 조곤조곤하다. 시술이나 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승기는 "내가 10년 동안 뵀는데 관리를 정말 제대로 하신다. 현미밥과 채식 위주로 소식을 하신다. 내가 17살 때 선생님과 함께 합숙을 했는데 고기는 없었다. 당시 현미밥에 취나물을 정말 먹고 싶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선희는 "싱겁게, 조금 먹기, 일찍자기가 비결이다. 나는 오후 10시에 잠들고 오전 6시에 일어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선희, 완전 재밌다" "이선희, 30년 방부제 미모의 비결이구나" "이선희, 나도 빨리 자야되는데 힐링캠프가 너무 재밌다" "이선희, 진짜 어떻게 저렇게 늙지 않을 수 있지 대단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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