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8일 TV 업황 개선을 이유로 LG디스플레이의 목표가격을 종전의 3만6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UHD TV 수요 및 TV 면적 증가 효과는 기대 이상으로 나타나면서 동사의 2분기 및 2014년 영업이익을 각 37%, 12% 상향한 2,829억원 및 1조3300억원으로, 컨센서스보다 각 29%, 34% 높게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연구원은 "하반기 글로벌 패널 공급 증가는 새로운 사실이 아니지만, 세트 업체들의 UHD TV 가격 인하 속도로 인한 대화면 중심의 믹스 개선 효과로 추가 업사이드를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LG디스플레이의 목표가격을 6% 상향조정한 3만8000원으로 제시하고 기술업종 내 최선호주중 하나로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UHD TV 수요 및 TV 면적 증가 효과는 기대 이상으로 나타나면서 동사의 2분기 및 2014년 영업이익을 각 37%, 12% 상향한 2,829억원 및 1조3300억원으로, 컨센서스보다 각 29%, 34% 높게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연구원은 "하반기 글로벌 패널 공급 증가는 새로운 사실이 아니지만, 세트 업체들의 UHD TV 가격 인하 속도로 인한 대화면 중심의 믹스 개선 효과로 추가 업사이드를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LG디스플레이의 목표가격을 6% 상향조정한 3만8000원으로 제시하고 기술업종 내 최선호주중 하나로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