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간평가 결과 실적이 부진한 공공기관은 기관장 해임과 성과급 제한 등 제재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경영평가 자문단 1차 회의를 열고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에 평가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올해 경영평가는 4∼6월의 정규평가와 정상화계획 이행실적에 대한 9월의 중간평가로 나뉜다"며 "경영평가가 공공기관 정상화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이 노사관계, 자산매각, 구조조정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공공기관 정상화는 일회성 소나기가 아니다"며 "경영평가는 공공기관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해소를 위한 핵심 수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경영평가 자문단 1차 회의를 열고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에 평가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올해 경영평가는 4∼6월의 정규평가와 정상화계획 이행실적에 대한 9월의 중간평가로 나뉜다"며 "경영평가가 공공기관 정상화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이 노사관계, 자산매각, 구조조정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공공기관 정상화는 일회성 소나기가 아니다"며 "경영평가는 공공기관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해소를 위한 핵심 수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