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중간평가 부진 공공기관장 해임"

김택균 부장

입력 2014-04-08 09:56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간평가 결과 실적이 부진한 공공기관은 기관장 해임과 성과급 제한 등 제재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경영평가 자문단 1차 회의를 열고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에 평가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올해 경영평가는 4∼6월의 정규평가와 정상화계획 이행실적에 대한 9월의 중간평가로 나뉜다"며 "경영평가가 공공기관 정상화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이 노사관계, 자산매각, 구조조정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공공기관 정상화는 일회성 소나기가 아니다"며 "경영평가는 공공기관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해소를 위한 핵심 수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