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옥희의 30년 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핫 이슈 다이어트의 모든것`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옥희의 30년전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 속 옥희의 모습을 본 후 MC들은 감탄하며 "정말 날씬했다. 어떻게 살이 찌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옥희는 "처녀시절, 40kg이었다. 마른 몸이 싫어서 목욕탕도 안가고 33사이즈 옷도 줄여 입었다. 살 찌는게 소원이었다"고 전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아이를 낳고 나니 입맛이 달라졌다. 그 전에는 일을 나가기 위해 할 수 없이 깨작거리며 밥을 먹었는데, 아이를 낳고나니 식성이 변했다. 처녀시절에는 먹는 즐거움을 몰랐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옥희, 진짜 예뻤다" "옥희, 날씬했구나" "옥희, 우리 엄마도 젊었을 땐 날씬했다는데... 사실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핫 이슈 다이어트의 모든것`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옥희의 30년전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 속 옥희의 모습을 본 후 MC들은 감탄하며 "정말 날씬했다. 어떻게 살이 찌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옥희는 "처녀시절, 40kg이었다. 마른 몸이 싫어서 목욕탕도 안가고 33사이즈 옷도 줄여 입었다. 살 찌는게 소원이었다"고 전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아이를 낳고 나니 입맛이 달라졌다. 그 전에는 일을 나가기 위해 할 수 없이 깨작거리며 밥을 먹었는데, 아이를 낳고나니 식성이 변했다. 처녀시절에는 먹는 즐거움을 몰랐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옥희, 진짜 예뻤다" "옥희, 날씬했구나" "옥희, 우리 엄마도 젊었을 땐 날씬했다는데... 사실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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