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재은이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재은은 7일 방송된 `우리말 겨루기` 봄 개편 특집에서 변호사 박지훈과 막판 접전을 벌인 끝에 역전, 왕좌에 올랐다.
박지훈과 심양홍에 뒤져 줄곧 3위를 유지하던 신재은은 마지막 3단계 `십자말 풀이`에서 빠른 손놀림으로 정답을 말할 기회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문제를 가볍게 맞춘 신재은은 100점을 획득,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신재은은 "막판에는 정말 잃을 것이 없어서 마구 질렀다. 아들이 유치원 간 사이에 틈틈이 공부를 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남편 조영구 역시 아내 신재은의 우승에 뛸 듯이 기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재은 `우리말 겨루기` 1위 우승 진짜 대단하다" "신재은 `우리말 겨루기` 1위 우승 영특한 사람이구나" "신재은 `우리말 겨루기` 1위 우승 어떻게 1위를 할 수가 있지? 대박" "신재은 `우리말 겨루기` 1위 우승 이렇게 똑똑한 사람이었어? 다시 보게 되네" "신재은 `우리말 겨루기` 1위 우승 이번이 처음이 아니잖아? 진짜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1 `우리말 겨루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신재은은 7일 방송된 `우리말 겨루기` 봄 개편 특집에서 변호사 박지훈과 막판 접전을 벌인 끝에 역전, 왕좌에 올랐다.
박지훈과 심양홍에 뒤져 줄곧 3위를 유지하던 신재은은 마지막 3단계 `십자말 풀이`에서 빠른 손놀림으로 정답을 말할 기회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문제를 가볍게 맞춘 신재은은 100점을 획득,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신재은은 "막판에는 정말 잃을 것이 없어서 마구 질렀다. 아들이 유치원 간 사이에 틈틈이 공부를 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남편 조영구 역시 아내 신재은의 우승에 뛸 듯이 기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재은 `우리말 겨루기` 1위 우승 진짜 대단하다" "신재은 `우리말 겨루기` 1위 우승 영특한 사람이구나" "신재은 `우리말 겨루기` 1위 우승 어떻게 1위를 할 수가 있지? 대박" "신재은 `우리말 겨루기` 1위 우승 이렇게 똑똑한 사람이었어? 다시 보게 되네" "신재은 `우리말 겨루기` 1위 우승 이번이 처음이 아니잖아? 진짜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1 `우리말 겨루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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