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취업 전선에서 힘들어하는 대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직접 소통에 나섰습니다.
정 부회장은 8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지식향연` 콘서트에서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당장의 실적보다는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게 해주는 인문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어떻게`라는 질문보다는 주관을 갖기 위한 `왜`라는 질문에 집중하기 위해 인문학을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 정 부회장의 설명입니다.
그는 "스펙이 높은 사람이 인재라는 등식이 지금까지는 성립했지만, 급변하는 상황에서 하나의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자신만의 생각과 주관을 갖고 새로운 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정 부회장은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고전을 정독하고 주변을 살피며, 사안을 깊이 있게 들여다봐야 한다고 학생들에게 조언했습니다.
취업 전선에서 스펙을 쌓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사회적 리더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공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이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한 `지식향연` 콘서트는 앞으로 전국 10개 대학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 부회장은 8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지식향연` 콘서트에서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당장의 실적보다는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게 해주는 인문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어떻게`라는 질문보다는 주관을 갖기 위한 `왜`라는 질문에 집중하기 위해 인문학을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 정 부회장의 설명입니다.
그는 "스펙이 높은 사람이 인재라는 등식이 지금까지는 성립했지만, 급변하는 상황에서 하나의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자신만의 생각과 주관을 갖고 새로운 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정 부회장은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고전을 정독하고 주변을 살피며, 사안을 깊이 있게 들여다봐야 한다고 학생들에게 조언했습니다.
취업 전선에서 스펙을 쌓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사회적 리더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공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이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한 `지식향연` 콘서트는 앞으로 전국 10개 대학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