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은 8일 호텔신라의 면세사업은 견고하지만 호텔사업 부문의 회복세는 지연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정수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올해 4분기부터 제주 시내 면세점을 기존대비 64% 가량 확대 운영할 계획이고 제주도는 중국인의 매출비중이 95%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확장된 면적에는 중국인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입점될 예정으로 객단가가 상승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5,844억원(전년비 +22.3%), 영업이익은 230억원(전년비+211.9%)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수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올해 4분기부터 제주 시내 면세점을 기존대비 64% 가량 확대 운영할 계획이고 제주도는 중국인의 매출비중이 95%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확장된 면적에는 중국인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입점될 예정으로 객단가가 상승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5,844억원(전년비 +22.3%), 영업이익은 230억원(전년비+211.9%)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