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에릭과 배우 나혜미의 열애 소식에 연예계 띠동갑 커플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신화 에릭(35)과 배우 나혜미(23)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띠동갑 커플로 그동안 만나다 헤어지다를 반복하며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에릭이 띠동갑 연하 배우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에 많은 관심이 쏠렸고 이에 연예인 띠동갑 커플도 덩달아 화제가 됐다.
연예계 대표 띠동갑 커플로는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44) 대표와 걸그룹 스위티 출신 이은주(32) 커플이 있다.
또 최근 결혼식을 올리며 최강 비주얼 커플로 등극한 배우 이병헌(43)과 이민정(31) 역시 띠동갑 커플로 유명하다.
이들 뿐만 아니라 최근 MBC `일밤-아빠어디가 시즌2` 출연을 확정지은 정웅인 역시 아내 이지은 씨와 12세 나이차이가 난다.
한편, 새로운 띠동갑 커플 에릭 나혜미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릭 나혜미 축하해요!", "에릭 나혜미 열애, 결혼까지 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온라인 커뮤니티/이은주 SNS/SBS 힐링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