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허경환이 방송에서 자신만의 키스 노하우를 전수해 화제다.
9일 첫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 허경환은 노홍철이 "키스 할 때 키스를 천천히 하는 게 잘하는 건지 모르고 0초에 20번씩 혀를 날름거렸다"고 말하다 자신마느이 키스 팁을 털어놨다.
허경환은 "키스는 ‘3뽀1키’로 해야 한다. 세 번 뽀뽀, 그 다음 키스를 해야 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 자아냈다.
결국 허경환을 제외한 254명의 남자들은 모두 야유를 보냈고 허경환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는 남자다`를 본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허경환, 좋은 팁인데", ""`나는 남자다` 허경환, 다 경험에서 나오는거야", ""`나는 남자다` 허경환, 시도해볼까?"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