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자기야`에서 윤기원의 아내 황은정 과거 사진이 대중에게 공개됐다.
윤기원은 "10여년 전 내가 기억하던 아내가 지금의 아내와 조금 다르다"며 황은정 성형에 대해 말했다.
처갓집에 간 윤기원이 아내 황은정 앨범을 보려 했더니 황은정이 앨범을 들고 방에서 뭔가 작업을 했다. 나중에 보니 사진들이 많이 편집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남은 사진은 만 5세 때 사진이고 중, 고등학교 사진들은 모두 태워버렸다고 덧붙였다.
이후 공개된 아내 황은정 과거 사진을 본 윤기원은 어떻게 연예인이 됐냐고 아내 황은정에게 물어봤다.
황은정은 자신의 과거 사진이 다 공개되자 "이제 속시원하게 임신해도 되겠다"고 고백해 좌중의 폭소를 유발했다.
황은정의 과거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황은정 과거사진, 재미있다" "황은정 과거사진, 진짜 못생겼다" "황은정 과거사진, 지금이랑 너무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