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소유진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며 "소유진은 우선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남편 백종원 씨도 말을 아끼면서도 기뻐하는 기색을 감추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소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침부터 축하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11시간 진통 끝에 예정일이 3일 지난 어제(9일) 밤 제가 아가를 순풍 낳았답니다. 너무 아플거라고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라며 출산 소감과 감사한 마음을 알렸다. 이어 소속사를 통해 "우선 산후조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겠다. 향후 활동 계획은 정해진 것이 없으나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해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진 득남 축하해요" "소유진 아이를 순풍 낳았다니 다행" "소유진 몸조리 잘하세요" "소유진, 좋은 작품으로 뵈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마리끌레르)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0일 소유진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며 "소유진은 우선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남편 백종원 씨도 말을 아끼면서도 기뻐하는 기색을 감추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소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침부터 축하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11시간 진통 끝에 예정일이 3일 지난 어제(9일) 밤 제가 아가를 순풍 낳았답니다. 너무 아플거라고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라며 출산 소감과 감사한 마음을 알렸다. 이어 소속사를 통해 "우선 산후조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겠다. 향후 활동 계획은 정해진 것이 없으나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해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진 득남 축하해요" "소유진 아이를 순풍 낳았다니 다행" "소유진 몸조리 잘하세요" "소유진, 좋은 작품으로 뵈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마리끌레르)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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