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신성우의 테리우스 3단 캐릭터를 공개했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룸메이트` 제작진은 매일 두 명씩 11명의 출연자들의 캐릭터 카드를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두 번째로 공개된 캐릭터 카드는 바로 신성우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 문구는 인간 신성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시된 이미지에는 `35년 외길인생, 독거 테리우스, 35년 손맛 요리우스, 뭐든지 척척 만드는 뚝딱리우스`로 과거 자신의 대변하던 애칭 테리우스를 패러디한 3단 별명이 쓰여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성우 왠지 허당 캐릭터 일 듯" "신성우, 예능에서의 모습 기대된다" "룸메이트, 솔직히 재밌을거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 트렌드 주거방식인 `홈 쉐어`를 통해 보여질 35년 자취경력 독거남 신성우의 활약은 20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SBS)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최근 첫 녹화를 마친 `룸메이트` 제작진은 매일 두 명씩 11명의 출연자들의 캐릭터 카드를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두 번째로 공개된 캐릭터 카드는 바로 신성우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 문구는 인간 신성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시된 이미지에는 `35년 외길인생, 독거 테리우스, 35년 손맛 요리우스, 뭐든지 척척 만드는 뚝딱리우스`로 과거 자신의 대변하던 애칭 테리우스를 패러디한 3단 별명이 쓰여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성우 왠지 허당 캐릭터 일 듯" "신성우, 예능에서의 모습 기대된다" "룸메이트, 솔직히 재밌을거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 트렌드 주거방식인 `홈 쉐어`를 통해 보여질 35년 자취경력 독거남 신성우의 활약은 20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SBS)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