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예비 영화인들의 다양한 문화콘텐츠 창작을 지원하는 정기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CJ그룹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국내 예비 영화 시나리오 작가와 감독 지망생 120여명을 CJ인재원으로 초청해 ‘역사와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포럼을 열였다고 밝혔습니다.
9일에는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과 최광희 영화평론가, 김기봉 한국연구재단 인문학단장이 ‘역사와 영화, 영화와 역사’를 소재로 역사와 상상력을 결합한 역사 영화 제작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일에는 ‘후궁’, ‘혈의누’ 김대승 감독, 전 한국정신대연구소장 고혜정 작가, 사단법인 물망초재단 박선영 이사장이 위안부, 탈북 청소년 등 `역사의 조난자`들의 영화소재 가치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CJ문화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CJ CSV 경영실 관계자는 “예비 영화인들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포럼이 우리 역사가 담긴 다양한 문화콘텐츠 창작에 힘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CJ그룹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국내 예비 영화 시나리오 작가와 감독 지망생 120여명을 CJ인재원으로 초청해 ‘역사와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포럼을 열였다고 밝혔습니다.
9일에는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과 최광희 영화평론가, 김기봉 한국연구재단 인문학단장이 ‘역사와 영화, 영화와 역사’를 소재로 역사와 상상력을 결합한 역사 영화 제작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일에는 ‘후궁’, ‘혈의누’ 김대승 감독, 전 한국정신대연구소장 고혜정 작가, 사단법인 물망초재단 박선영 이사장이 위안부, 탈북 청소년 등 `역사의 조난자`들의 영화소재 가치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CJ문화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CJ CSV 경영실 관계자는 “예비 영화인들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포럼이 우리 역사가 담긴 다양한 문화콘텐츠 창작에 힘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