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을 모델로 한 보증기관이 말레이시아에 생긴다.
말레이시아 부동산·주택개발자협회는 11일 대한주택보증을 방문하고 주택보증제도 도입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6월 대한주택보증과 말레이시아 부동산·주택개발자협회간에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진행되는 후속 조치이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말레이시아의 주택보증제도 도입을 지원함으로써, 양국의 주택산업 관련 협력 및 경제교류를 확대하는 데에도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주택보증은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베트남과도 주택보증제도 전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며, 최근에는 카자흐스탄에서도 협의를 요청해 왔다고 덧붙였다.
말레이시아 부동산·주택개발자협회는 11일 대한주택보증을 방문하고 주택보증제도 도입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6월 대한주택보증과 말레이시아 부동산·주택개발자협회간에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진행되는 후속 조치이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말레이시아의 주택보증제도 도입을 지원함으로써, 양국의 주택산업 관련 협력 및 경제교류를 확대하는 데에도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주택보증은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베트남과도 주택보증제도 전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며, 최근에는 카자흐스탄에서도 협의를 요청해 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