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건형의 샘 해밍턴을 향한 애교가 포착됐다.
13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건형이 만났는데... 자꾸 애교 부리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박건형은 `충성!`이라는 답글을 달았고, `애교쟁이`라는 짧고 굵은 샘 해밍턴의 답글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군대 선후임의 관계로 만난 박건형과 샘 해밍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군복을 벗고 편안한 복장으로 카페에서 만난 두 사람은 동네 형, 동생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동안 `헨리아빠`로 든든한 모습을 보여왔던 박건형이 샘 해밍턴의 어깨에 기댄 채 애교 섞인 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전날 두 사람은 김수로, 헨리와 함께 훈련을 마친 후 회식자리를 가지며 의기투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건형 귀여워" "헨리 질투하겠다" "둘이 친해 보여" "박건형 너무 웃겨요" "회식까지 하다니 다들 친한가 보네요" "박건형 샘 해밍턴 댓글 귀여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샘해밍턴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13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건형이 만났는데... 자꾸 애교 부리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박건형은 `충성!`이라는 답글을 달았고, `애교쟁이`라는 짧고 굵은 샘 해밍턴의 답글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군대 선후임의 관계로 만난 박건형과 샘 해밍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군복을 벗고 편안한 복장으로 카페에서 만난 두 사람은 동네 형, 동생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동안 `헨리아빠`로 든든한 모습을 보여왔던 박건형이 샘 해밍턴의 어깨에 기댄 채 애교 섞인 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전날 두 사람은 김수로, 헨리와 함께 훈련을 마친 후 회식자리를 가지며 의기투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건형 귀여워" "헨리 질투하겠다" "둘이 친해 보여" "박건형 너무 웃겨요" "회식까지 하다니 다들 친한가 보네요" "박건형 샘 해밍턴 댓글 귀여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샘해밍턴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