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노블레스’의 연재가 오는 29일부터 재개된다.
15일 ‘노블레스’의 작가 이광수와 손제호는 각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건강 문제로 장기간 휴재를 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두 작가는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각각 기흉과 견갑골 종양으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수 작가는 블로그를 통해 “너무 때 늦은 글을 올리게 돼 죄송하다”며 “휴재 전 지난달 2일 갑작스런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으로 병원 응급실에 갔고 긴장성 기흉으로 결국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손제호 작가도 비슷한 시기에 견갑골 쪽에 종양이 발견돼 수술을 해야 했다”며 “서로 많이 걱정되고 놀랐지만 한편으로 더 큰 병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격려도 했다. 연재 예상일은 오는 29일이 될 것 같다”고 알렸다.
손제호 작가 역시 블로그를 통해 “비슷한 시기에 마치 약속이나 한 것처럼 두 사람에게 건강 문제가 생겨 수술을 받게 됐다”며 “저희 몸 상태가 어느 정도까지 회복될 수 있을지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연재 결정을 쉽게 내릴 수 없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네이버 웹툰 홈페이지 캡처)
15일 ‘노블레스’의 작가 이광수와 손제호는 각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건강 문제로 장기간 휴재를 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두 작가는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각각 기흉과 견갑골 종양으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수 작가는 블로그를 통해 “너무 때 늦은 글을 올리게 돼 죄송하다”며 “휴재 전 지난달 2일 갑작스런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으로 병원 응급실에 갔고 긴장성 기흉으로 결국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손제호 작가도 비슷한 시기에 견갑골 쪽에 종양이 발견돼 수술을 해야 했다”며 “서로 많이 걱정되고 놀랐지만 한편으로 더 큰 병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격려도 했다. 연재 예상일은 오는 29일이 될 것 같다”고 알렸다.
손제호 작가 역시 블로그를 통해 “비슷한 시기에 마치 약속이나 한 것처럼 두 사람에게 건강 문제가 생겨 수술을 받게 됐다”며 “저희 몸 상태가 어느 정도까지 회복될 수 있을지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연재 결정을 쉽게 내릴 수 없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네이버 웹툰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