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6일 한샘에 대해 국내 가구시장의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1분기 깜짝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기존 8만5천원에서 9만3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39.8% 증가한 22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인테리어와 부엌이 31%와 45% 성장했고, B2B부문이 119%의 고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매출 증가폭이 컸던 이유는 각 사업부문이 점유율 확대와 대형점포 비중 증가로 인한 효율성 개선, B2B부문 수주 확대 때문"이라며 "2분기에도 성수기 효과 등을 감안해 전년대비 25%의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39.8% 증가한 22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인테리어와 부엌이 31%와 45% 성장했고, B2B부문이 119%의 고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매출 증가폭이 컸던 이유는 각 사업부문이 점유율 확대와 대형점포 비중 증가로 인한 효율성 개선, B2B부문 수주 확대 때문"이라며 "2분기에도 성수기 효과 등을 감안해 전년대비 25%의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