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정보통신(099830)이 13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보통주 1900만주, 예정발행가는 746원(액면 500원) 구주 1주당 신주 1.21주가 배정된다.
회사측은 유상증자를 “우선 100억원 넘는 단기차입금을 갚는데 쓸 예정이며, 나머지는 운영자금”이라고 설명했다.
씨그널정보통신은 지난해말 기즌으로 총 차입금이 113억원이며, 이는 2012년 97억원(사채포함)보다 15% 증가한 것이다. 회사는 사채의 상환과 운영자금을 외부로부터 조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회사는 부채비율이 46%로 낮은 수준임에도 지난해말 기준 차입금이 모두 1년 이내 만기 도래하는 단기차입금으로 회사 규모면에서는 부담스러운 수준으로 판단되며, 차입금의존도 역시 업계 평균 19% 보다 높은 25%를 기록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회사는 2012년 이후 현재까지 총 4차례에 대표이사가 변동됐으며, 최대주주는 2차례 변경됐다며 이는 경영일관성을 크게 저하 시킬수도 있다며 투자자에게 유의하라고 핵심투자위험 알림문을 통해 밝혔다.
씨그널정보통신은 지난해 4분기 매출 38억원 영업이익 12억원 순익 4억원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전체 실적은 매출 241억원, 영업익 16억원 손실, 당기순익 18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유상증자를 “우선 100억원 넘는 단기차입금을 갚는데 쓸 예정이며, 나머지는 운영자금”이라고 설명했다.
씨그널정보통신은 지난해말 기즌으로 총 차입금이 113억원이며, 이는 2012년 97억원(사채포함)보다 15% 증가한 것이다. 회사는 사채의 상환과 운영자금을 외부로부터 조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회사는 부채비율이 46%로 낮은 수준임에도 지난해말 기준 차입금이 모두 1년 이내 만기 도래하는 단기차입금으로 회사 규모면에서는 부담스러운 수준으로 판단되며, 차입금의존도 역시 업계 평균 19% 보다 높은 25%를 기록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회사는 2012년 이후 현재까지 총 4차례에 대표이사가 변동됐으며, 최대주주는 2차례 변경됐다며 이는 경영일관성을 크게 저하 시킬수도 있다며 투자자에게 유의하라고 핵심투자위험 알림문을 통해 밝혔다.
씨그널정보통신은 지난해 4분기 매출 38억원 영업이익 12억원 순익 4억원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전체 실적은 매출 241억원, 영업익 16억원 손실, 당기순익 18억원 적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