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1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완만한 실적개선과 신세계사이먼(아울렛)의 높은 성장성이 두드러질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의 `단기 매매`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9만 6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양지혜 교보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인 내수 부진과 병행수입이나 해외 직구 활성화에 따른 우려감은 먼저 반영됐고 신세계사이먼의 실적 기여도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연구원은 "신세계사이먼의 실적 기여도는 2012년 8%에서 올해는 20%까지 크게 확대될 전망"이라며 "신세계사이먼이 해외패션 브랜드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경쟁 아울렛보다 크게 차별화됐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5% 증가한 56억 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양지혜 교보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인 내수 부진과 병행수입이나 해외 직구 활성화에 따른 우려감은 먼저 반영됐고 신세계사이먼의 실적 기여도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연구원은 "신세계사이먼의 실적 기여도는 2012년 8%에서 올해는 20%까지 크게 확대될 전망"이라며 "신세계사이먼이 해외패션 브랜드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경쟁 아울렛보다 크게 차별화됐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5% 증가한 56억 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