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김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망도 기적도 희미해지고 있지만. 내일 아침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준희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도 `뉴스를 보는 순간 순간마다 화가 치밀어 오른다. 후아... 제발 모두 무사하길...`이라는 글을 올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16일에는 `계속되는 구조작업에도 실종자가 아직 너무 많다고 하는데. 부디 모든 분들이 무사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런 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하... 정말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가 없네요`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정말 뉴스를 볼때마다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너무 슬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오전 8시 55분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현재 세월호 탑승인원 총 476명 중 사망자는 64명, 구조자는 174명, 실종자는 238명인것으로 전해졌다.(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김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망도 기적도 희미해지고 있지만. 내일 아침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준희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도 `뉴스를 보는 순간 순간마다 화가 치밀어 오른다. 후아... 제발 모두 무사하길...`이라는 글을 올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16일에는 `계속되는 구조작업에도 실종자가 아직 너무 많다고 하는데. 부디 모든 분들이 무사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런 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하... 정말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가 없네요`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정말 뉴스를 볼때마다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너무 슬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오전 8시 55분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현재 세월호 탑승인원 총 476명 중 사망자는 64명, 구조자는 174명, 실종자는 238명인것으로 전해졌다.(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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