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임윤택 아내 이혜림, 세월호 추모 "천국의 밤은 평안하길"

입력 2014-04-21 13: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故 임윤택의 아내 이혜림 씨가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19일 울랄라 세션의 멤버 故 임윤택의 아내 이혜림 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신이 천국으로 간 그 날처럼 또 다시 지금 온 국민이 슬퍼하고 있어요. 준비도 없이 사랑하는 가족들 곁을 떠난 어린 영혼들. 당신이 잘 데리고 있어줘요. 천국의 밤은 오늘도 평안하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故 임윤택은 2012년 8월 일반인 이혜림 씨와 결혼해 같은 10월 딸을 얻었다. 이후 투병 생활을 이어가던 중 지난해 2월 세상을 떠났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기서 아이들과 함께 있는 거죠?" "차가운 바닷속에 갇힌 아이들이 한시 빨리 구조되길" "이런 비극이 있다니, 천국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꼭"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이혜림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