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중국 행사 불참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중국 공식 웨이보를 통해 `베이징 모터쇼와 관련해 이민호는 애초 참석 일정이 없었다. 현재 영화 `강남 블루스` 촬영 중이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일부 중국 매체는 이민호가 20일 2014 베이징 모터쇼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사전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불참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지 팬들은 이민호를 보려고 현장을 찾았으나 이민호가 나타나지 않고 동영상 인사만을 띄우자 분노해 절반 이상이 현장을 떠났다고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중국에서 잘못 말한거네" "이민호, 잘못이 아니잖아" "이민호, 초청도 안해놓고 왜그래" "이민호, 오해가 빨리 풀리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스타우즈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21일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중국 공식 웨이보를 통해 `베이징 모터쇼와 관련해 이민호는 애초 참석 일정이 없었다. 현재 영화 `강남 블루스` 촬영 중이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일부 중국 매체는 이민호가 20일 2014 베이징 모터쇼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사전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불참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지 팬들은 이민호를 보려고 현장을 찾았으나 이민호가 나타나지 않고 동영상 인사만을 띄우자 분노해 절반 이상이 현장을 떠났다고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중국에서 잘못 말한거네" "이민호, 잘못이 아니잖아" "이민호, 초청도 안해놓고 왜그래" "이민호, 오해가 빨리 풀리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스타우즈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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