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병숙의 고풍스러운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성병숙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병숙의 집 내부는 따뜻하고 온정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특히 오래된 고가구들이 고풍스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성병숙은 `아버지의 물건을 담아놓은 궤` `결혼 당시의 혼수품, 어머니의 옥돌장` 등을 소개하며 "내가 학창시절부터 쓰던 가구들이다. 엄마가 물려주신 가구를 여전히 쓰고 있다. 내 손에 한 번 들어오면 나가지 않는다. 기본이 20년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어머니의 옥돌장을 소개하며 "엄마가 항상 쓰고 정말 사랑하고 닦고 쓸고 문질렀던 옥돌장이다. 나에게는 엄마와 같다. 헤어질 수 없다"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병숙 씨 집 완전 예쁘다" "성병숙 씨 옥돌장 정말 예뻐요" "성병숙 씨 팬입니다. 집에 놀러 가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2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성병숙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병숙의 집 내부는 따뜻하고 온정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특히 오래된 고가구들이 고풍스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성병숙은 `아버지의 물건을 담아놓은 궤` `결혼 당시의 혼수품, 어머니의 옥돌장` 등을 소개하며 "내가 학창시절부터 쓰던 가구들이다. 엄마가 물려주신 가구를 여전히 쓰고 있다. 내 손에 한 번 들어오면 나가지 않는다. 기본이 20년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어머니의 옥돌장을 소개하며 "엄마가 항상 쓰고 정말 사랑하고 닦고 쓸고 문질렀던 옥돌장이다. 나에게는 엄마와 같다. 헤어질 수 없다"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병숙 씨 집 완전 예쁘다" "성병숙 씨 옥돌장 정말 예뻐요" "성병숙 씨 팬입니다. 집에 놀러 가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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