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병숙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성병숙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성병숙의 집은 창문마다 덧칠해진 밝은 색감의 독특한 외관이 돋보이는 아기자기한 주택이었다.
성병숙은 독특한 인테리어에 대해 "집은 소박하고 평범하게,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게 꾸몄다. 단 포인트와 색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기자기한 주택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작은 텃밭과 꽃밭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성병숙은 "텃밭 가꾸기를 좋아한다. 하루에 한 시간 반 정도 텃밭을 가꾼다"며, "텃밭은 내게 어머니다. 내 인생은 일과 어머니가 전부였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니 너무 허전했다. 어머니가 텃밭을 좋아하셨다. 채소를 길러 내게 주셨다. 지금은 어머니가 해주신 것처럼 내가 내 딸에게 해주고 있다"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병숙 씨 텃밭 가꾸시는 모습 정말 우아해요" "텃밭 정말 친근하고 좋아요" "집 진짜 부럽다. 나도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2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성병숙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성병숙의 집은 창문마다 덧칠해진 밝은 색감의 독특한 외관이 돋보이는 아기자기한 주택이었다.
성병숙은 독특한 인테리어에 대해 "집은 소박하고 평범하게,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게 꾸몄다. 단 포인트와 색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기자기한 주택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작은 텃밭과 꽃밭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성병숙은 "텃밭 가꾸기를 좋아한다. 하루에 한 시간 반 정도 텃밭을 가꾼다"며, "텃밭은 내게 어머니다. 내 인생은 일과 어머니가 전부였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니 너무 허전했다. 어머니가 텃밭을 좋아하셨다. 채소를 길러 내게 주셨다. 지금은 어머니가 해주신 것처럼 내가 내 딸에게 해주고 있다"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병숙 씨 텃밭 가꾸시는 모습 정말 우아해요" "텃밭 정말 친근하고 좋아요" "집 진짜 부럽다. 나도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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