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전전자 회장이 6개월 만에 출근 경영을 재개했습니다.
지난해 10월 29일 이후 174일 만입니다.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 17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 사옥으로 출근했습니다.
지난 17일 미국 하와이에서 귀국하자마자 출근 경영을 재개한 것입니다.
이건희 회장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화요일과 목요일에 출근하며 직접 사안을 챙겼던 것처럼 이번에도 화요일인 오늘 모습을 비췄습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업무 보고를 받은 후 삼성전자 주요 사장단과의 오찬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출근한 이건희 회장은 연초 신년사에서 강조한 마하경영을 중간 점검하고, 최근 단행된 삼성그룹 내 계열사 인수 합병 및 사업구조조정 등을 직접 챙길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10월 29일 이후 174일 만입니다.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 17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 사옥으로 출근했습니다.
지난 17일 미국 하와이에서 귀국하자마자 출근 경영을 재개한 것입니다.
이건희 회장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화요일과 목요일에 출근하며 직접 사안을 챙겼던 것처럼 이번에도 화요일인 오늘 모습을 비췄습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업무 보고를 받은 후 삼성전자 주요 사장단과의 오찬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출근한 이건희 회장은 연초 신년사에서 강조한 마하경영을 중간 점검하고, 최근 단행된 삼성그룹 내 계열사 인수 합병 및 사업구조조정 등을 직접 챙길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