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차량·시설 안전점검 나서

신용훈 기자

입력 2014-04-22 13:22  

코레일이 오는 30일까지 전국 주요역과 현장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코레일은 안전과 영업, 차량, 시설, 전기 5개 분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 170명을 구성해 지난 21일부터 안전수칙 준수여부, 매뉴얼 적용실태, 초기대응체계 구축 등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은 다중이용시설과 철도차량, 전기설비 등을 담당하는 12개 지역본부와 78개 관리역, 230개 사업소부속기관이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진도 여객선 사고를 거울삼아 철도대형사고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확고히 하고 조직과 제도, 설비 등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노영 코레일 안전본부장은 “평상시 절대 안전체계 구축과 철도사고 발생시 현실적인 매뉴얼 운용 및 훈련반복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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