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정글의 법칙’을 통해 활동을 다시 시작해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2일 SBS 예능국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유이가 최근 ‘정글의 법칙’에 합류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고 출연 소식을 전했다.
유이는 앞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선보였으며, 최근 MBC 주말 드라마 ‘황금무지개’ 촬영을 마친 후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이가 홍일점 멤버로 참여하는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는 인도양 섬투어를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되며, 다른 캐스팅은 여러 후보들을 두고 논의 중이다. 캐스팅은 제작진이 답사에서 돌아오는 대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정글의법칙’은 세월호 침몰 참사 여파로 인해 보르네오편의 마지막회를 앞두고 무기한 결방 중에 있으며,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촬영된 브라질편 또한 방송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유이의 ‘정글의 법칙’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미 넘치는 유이 합류라니, 기대된다”, “유이, 정글의 법칙 재밌어질 것 같다. 다른 캐스팅들도 기대!”, “유이, 정글에 적응 정말 잘할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