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티 제로’…높은 수익 보장하는 제주 분양형 호텔은?

입력 2014-04-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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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오션블루, 착한 분양가에 연 11% 확정임대료 지급 확약까지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제주 분양형 호텔’이 붐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의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호텔 투자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했기 때문이다.

건설사들이 앞다퉈 제주 호텔 분양에 나서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성급한 투자는 금물이라고 입을 모은다. “공급이 늘어나는 만큼 흙 속에 진주를 찾아야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호텔 투자에 나서기 전에 다음 4가지를 꼭 확인하라고 조언한다. 호텔의 입지여건은 괜찮은지, 운영업체는 어디인지, 분양가는 저렴한지, 쓸데없이 빠져나가는 비용은 없는지 등이다.

특히 무분별한 해외브랜드를 도입해 지속적으로 로열티를 지급하는 호텔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해외브랜드를 차용한 호텔들은 브랜드 효과를 누리는 대신 매년 4~6%의 로열티 피(fee)를 지급해 투자자들의 수익률을 저하시키고 있다.

때문에 불필요한 비용낭비를 없앤 순수 국내 브랜드 호텔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182번지 일대에 짓는 JS오션블루가 대표적이다.

JS오션블루는 순수 국내파의 베테랑 운영진이 모인 H&JS코리아에서 운영을 맡아 불필요한 로열티를 없앴다. 해외 프랜차이즈 호텔처럼 로열티 피(fee)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연 11%의 타 호텔 대비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

국내파지만 호텔 운영 수준은 세계적이다. H&JS코리아는 국내외 특급호텔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전문 경영인들이 모인 운영사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 매니져들이 직접 운영을 맡아 오성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로 호텔을 운영할 계획이다.

JS오션블루 호텔은 제주도 최저 수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갖춰 수익률을 극대화한다. 3.3㎡당 최저 900만원대부터(VAT 별도) 시작되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사업지 인근에 분양한 타사 상품 대비 3.3㎡당 200여 만원 저렴하다.

다양한 분양조건이 계약자의 부담을 낮춰준다. 계약금은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자들은 운영사인 H&JS코리아로부터 최초 1년간 확정임대료 11%를 지급확약 받으며 5년간 연 5%의 최저 임대료를 지급해준다. 또한 객실별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분양권 전매나 매매가 자유롭다.

JS오션블루 호텔이 들어서는 서귀포시는 제주도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서귀동 일대는 풍부한 관광자원이 많다.

호텔 내 대부분의 객실에서 서귀포 일대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인근에 유명 관광지인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올레6길, 이중섭박물관 등이 있다. 또 중문관광단지도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0층, 1개 동에 전용면적 30∼46m² 총 342실로 구성된다. 타입별로 A타입(30.66m²) 119실, B타입(31.92m²) 163실, C타입(34.41m²) 16실, D타입(35.82m²) 17실, E타입(42.00m²) 24실, F타입(46.30m²) 3실로 이뤄져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54-3번지(서초구청-국립외교원 맞은편, 구 롯데캐슬갤러리)에 위치한다.

계약자들에게는 JS오션블루 및 계열사 호텔의 무료숙박 혜택, 제휴 골프장 특별우대와 승마클럽, 요트이용 등의 특별할인을 제공하고 멤버쉽카드 발급과 다양한 VIP혜택을 제공한다.

JS오션블루의 준공은 2015년 11월 예정이다.

☎ 02 - 6022 - 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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