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지웅이 SNS를 통해 손석희 앵커를 언급했다.
22일 허지웅이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다음 세대에게 손석희라는 이름은 미국인들이 크롱카이트와 머로를 언급할 때의 쓰임에 유사하게 사용될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故 크롱카이트는 미국의 유명 앵커로 은퇴할 때 까지 시청자들의 지지를 한몸에 받았다. 생전에 에미상, G.포크 저널리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에드워드 머로 역시 1900년대 초 앵커로 활동하며 바른 언론을 실천한 저널리스트로 언론 역사상 전설적인 인물이다.
현재 손석희 앵커는 JTBC `뉴스9`에서 시청자와 소통, 배려하는 진정한 언론인의 모습을 보여 허지웅을 비롯해 많은 이들에게 극찬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맞아요 훌륭합니다" "허지웅, 오랜만에 긍정적인 발언을" "손석희 앵커 정말 존경합니다" "이 시대의 멋진 저널리스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허지웅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22일 허지웅이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다음 세대에게 손석희라는 이름은 미국인들이 크롱카이트와 머로를 언급할 때의 쓰임에 유사하게 사용될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故 크롱카이트는 미국의 유명 앵커로 은퇴할 때 까지 시청자들의 지지를 한몸에 받았다. 생전에 에미상, G.포크 저널리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에드워드 머로 역시 1900년대 초 앵커로 활동하며 바른 언론을 실천한 저널리스트로 언론 역사상 전설적인 인물이다.
현재 손석희 앵커는 JTBC `뉴스9`에서 시청자와 소통, 배려하는 진정한 언론인의 모습을 보여 허지웅을 비롯해 많은 이들에게 극찬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맞아요 훌륭합니다" "허지웅, 오랜만에 긍정적인 발언을" "손석희 앵커 정말 존경합니다" "이 시대의 멋진 저널리스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허지웅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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