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3일 LG생명과학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돈다며 투자의견 `보유(HOLD)`와 목표주가 4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줄어든 890억 원으로 영업손실은 43억 원에 달한다"며 "이는 시장 예상치 기준 매출액 11.7%를 밑도는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는 1분기 정밀화학 사업 부진에 따른 것으로 일시적 원료의약품 매출 공백의 영향이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기술수출료 유입에 따른 기고효과가 우려된다"며 "제미글로(당뇨치료제) 기술수출료 유입에 따른 실적 모멘텀과 R&D(연구·개발) 모멘텀 확보 시까지 보수적 시간을 견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줄어든 890억 원으로 영업손실은 43억 원에 달한다"며 "이는 시장 예상치 기준 매출액 11.7%를 밑도는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는 1분기 정밀화학 사업 부진에 따른 것으로 일시적 원료의약품 매출 공백의 영향이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기술수출료 유입에 따른 기고효과가 우려된다"며 "제미글로(당뇨치료제) 기술수출료 유입에 따른 실적 모멘텀과 R&D(연구·개발) 모멘텀 확보 시까지 보수적 시간을 견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