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은 28일 SK이노베이션의 1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와 부합했지만 2분기 이후 정제마진 개선은 제한적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의 16만원에서 14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최지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2천262억원 전분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예상치와 부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영업이익도 전기대비 26% 증가한 2천8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제마진은 휘발유 계절 수요 증가 등으로 제한적인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화학은 올레핀 부문 선전이 예상되는 반면, PX 등 아로마틱 부문은 수요 부진, 공급량 증가 등으로 부진 예상된다"고 내다봤습니다.
최 연구원은 "이 같은 우려를 반영해 2014년 예상 영업이익을 20.2% 하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60,000원에서 140,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지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2천262억원 전분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예상치와 부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영업이익도 전기대비 26% 증가한 2천8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제마진은 휘발유 계절 수요 증가 등으로 제한적인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화학은 올레핀 부문 선전이 예상되는 반면, PX 등 아로마틱 부문은 수요 부진, 공급량 증가 등으로 부진 예상된다"고 내다봤습니다.
최 연구원은 "이 같은 우려를 반영해 2014년 예상 영업이익을 20.2% 하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60,000원에서 140,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