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한·터키 자유무역협정 FTA 발효 1년 만에 교역량이 3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한·터키 FTA는 지난해 5월 1일 발효 이후 교역량이 1년전보다 30.8% 증가한 67억6천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국가와의 평균 교역증가율인 1.7%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또 터키로의 수출은 1년전보다 33.6% 증가했지만 수입은 11.1% 증가하면서 무역수지 흑자가 1년전보다 37.2% 늘어난 53억6천만달러에 달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한·터키 FTA는 지난해 5월 1일 발효 이후 교역량이 1년전보다 30.8% 증가한 67억6천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국가와의 평균 교역증가율인 1.7%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또 터키로의 수출은 1년전보다 33.6% 증가했지만 수입은 11.1% 증가하면서 무역수지 흑자가 1년전보다 37.2% 늘어난 53억6천만달러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