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등이 출연하는 영화 `어벤져스2` 팀의 회식 당시 모습이 포착됐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치몬드에서의 일요일오후(Sunday afternoon in Richmond)"라는 글과 함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배우 및 제작진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임신 중인 블랙 위도우 역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해 토르 역 크리스 햄스워스, 닉 퓨리 역 사무엘 L. 잭슨, 감독 조스 웨던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어벤져스2`는 1편의 조스 웨던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햄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L. 잭슨, 수현 등이 출연한다.
최근 국내에서 촬영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2015년 4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2 회식장면, 역시 명품배우들의 회식들은 고급이다"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2 회식장면, 스칼렛은 임신 중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뽑내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2 회식장면, 스칼렛뿐만 아니라 많은 유명배우들의 모습이 눈에 띤다. 매우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