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전용 `파주 적성 산업단지`가 준공돼 경기 북부 지역 중소기업의 입지난이 완화될 전망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30일) 이인재 파주시장, 입주업체 대표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적성 중소기업 산업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47만㎡(14만평) 규모이 이 산업단지는 서울에서 1시간~1시간30분 거리로, 주변에 LCD·출판 등 각종 클러스터들이 자리 잡고 있고, 파주교하, 일산신도시와 가까워 인력수급이 용이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중기중앙회는 "파주적성 산업단지는 협동조합 중심의 실수요자 개발방식으로 금융기관 차입없이 개발해 국내 다른 산업단지에 비해 분양가가 30% 이상 저렴하다"면서 "이 덕분에 전국적으로 미분양 단지가 증가하는 중에도 4월말 현재 분양률이 95.5%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30일) 이인재 파주시장, 입주업체 대표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적성 중소기업 산업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47만㎡(14만평) 규모이 이 산업단지는 서울에서 1시간~1시간30분 거리로, 주변에 LCD·출판 등 각종 클러스터들이 자리 잡고 있고, 파주교하, 일산신도시와 가까워 인력수급이 용이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중기중앙회는 "파주적성 산업단지는 협동조합 중심의 실수요자 개발방식으로 금융기관 차입없이 개발해 국내 다른 산업단지에 비해 분양가가 30% 이상 저렴하다"면서 "이 덕분에 전국적으로 미분양 단지가 증가하는 중에도 4월말 현재 분양률이 95.5%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